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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넷=문양규 기자] 2024년 10월 18일, 울산 –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이 6년 만에 후원의밤 행사를 개최하며 창립 31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미식 채식 및 하루주점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과 환경운동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후미식으로 시작되어,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하루주점이 열려 참석자들이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많은 이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참석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후원의밤 행사는 울산 시민들에게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울산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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