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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 울산시민의 목소리,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다
- 더불어민주당, 국정농단에 대한 강력한 대응 예고

강정덕 | 기사입력 2024/11/11 [11:10]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 울산시민의 목소리,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다
- 더불어민주당, 국정농단에 대한 강력한 대응 예고
강정덕 | 입력 : 2024/11/11 [11:10]

▲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 울산뉴스넷 강정덕 기자


[울산뉴스넷=강정덕 기자] 2024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민들과 당 관계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인을 둘러싼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지적하며, "김건희 윤석열 부부의 국정농단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존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시민들에게 직접 나서서 서명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며, "우리가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최고위원이 참석하여, 이날의 서명운동의 필요성과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특검이 필요하다"며, "이번 서명운동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당의 천만인 서명운동은 곧바로 오프라인에서 10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울산 전역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울산시민들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전달하고, 국정농단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모으고,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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