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넷=추석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초등학교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펜스가 심각하게 파손되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날카롭게 손상된 금속 구조물은 보행자와 차량에 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주민들은 "어린이와 고령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조속한 복구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방치된 시설물은 관리 기관에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
관계당국은 신속한 복구와 정기 점검을 통해 유사 사고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 주민 A씨는 "사고가 나기 전에 빠른 조치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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