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가 주최하고 울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쟁 없는 평화세상을 상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평화의 가치를 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 부문 남구청장상을 수상한 김나연 학생을 초대해 격려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평화로운 세상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평화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내년 제7회 대회에도 울산 남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WPG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 110여 개 지부와 730여 개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화야 친구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전쟁 없는 평화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IWPG 울산지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울산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