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공원은 약 4km의 산책로가 아름다운 선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가을철에는 단풍이 물들어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기 좋다. 📌 위치: 선암동 490-2
2. 궁거랑 벚꽃길 궁거랑은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봄철에는 벚꽃으로 유명하지만, 지금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어보자. 📌 위치: 무거동 1182-2
3.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은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수국 1만여 그루가 심어진 오색수국정원이 매력적이다. 이곳은 고래문화특구와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관광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위치: 매암동 194
4. 태화강 둔치 태화강 둔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가을철에는 억새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위치: 무거동 1
5. 울산체육공원 울산체육공원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함께 가을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마로니에광장과 은행나무 산책로가 아름답게 물들어 도심 속 단풍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 위치: 무거동 산43-2
6. 남산12봉 남산12봉은 문수산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12개의 봉우리를 통칭하는 지명으로, 가을철 태화강 둔치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은월봉에서의 풍경은 특히 아름다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 위치: 울주군~남구 일대
7. 삼호철새공원 삼호철새공원은 조류 서식지로 조성된 친자연형 대나무 숲이다. 가을철에는 노란 은행잎이 쌓여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변신한다. 특히, 철새홍보관에서의 떼까마귀 군무는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 위치: 무거동 47
8. 울산공단 야경 울산공단의 야경은 역동적인 울산의 모습을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신선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특히 아름다워,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 위치: 남구 일대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어류 냉동창고를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6층 북카페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장생포의 해넘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위치: 장생포고래로 110
울산 남구의 울남 9경은 가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울산 남구에는 이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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