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날 홍보 포스터  © 울산뉴스넷=추석 기자

[울산뉴스넷=추석 기자] 울주군소상공인연합회(KFME)는 2024년 울주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오는 11월 1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덕신소공원(온산읍 덕남로 4)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성장하는 소상공인,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개회사 및 축사, 그리고 우수 소상공인 포상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히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회자는 정훈식이 맡고, 출연진으로는 임성길, 아랑장고, 바네사 밸리댄스, 피어 김지윤, 저녁노을밴드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 상품 홍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주민들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커피박 키링, 헤어컷, 네일 관리, 안경 세척 및 점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다문화 전통음식, 버섯 및 육류 시식도 제공된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는 경품 추첨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KFME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